Monday, March 13, 2017

후루사토(고향)에 대하여 생각함 Ⅲ
2번째 고향을 통하여.
나 뿐만 아니라, 일본인에게는, 비틀즈와 한국은 비슷한 위치에 있다고 본다. 자신의 마음의 바로 옆의 문이 열어 있다. 그 만큼 사람들의 가까이에 존재하고 엿보는지 엿보지 않은지, 들어가는지 안 들어가는지 의 차이이다.비틀즈의 경우는, 항상 들 수 있으니, 그 듣고 싶어진 시기에 못 듣고 지나간 사람이 많다. 나도 그렇게 될 뻔했다. 비틀즈를 어렸을 때부터 아는 사람은 아는 사람은 거의 부모의 영향이다. 나 같은 경우 그런 것이 없었으니, 라디오와 친구의 도움이 영향했었다.
 한국젊었을 때는 솔직히 학생운동이나 데모를 하는 인상 밖에 없었다. 미디어 반 보고, 그것을 믿고 있다면, 지금도 큰 차이는 없지도 모른다. 우연이 국제교류회를 참가하자마나, 바로 한국인과 친해져서, 서점에 뛰어가서 한국어 책을 샀다. 한글은 그 날 하루에 다 기억했다.
집 근처의 도서관에서, 한국, 제일 교포에 관한 책을 탐독했다. 최근, 한국사회의 불안정함의 보도와 함께 시간이 지나가서 잊어버린 한일 비평가가 미디어에서 얼굴을 낸다. 그 사람들이 쓴 책이다. 하나, 깨달은 것은, 책이라는 소우주가 있으니, 사람의 글을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 라는 것.
예를 들면 연애 관. 일반적으로 혈액형의 책과 마잔가지인데, @@의 사람과 어떻게 사귀면 잘 될까, 그렇게 신경 쓰면 피곤할 거시다. 궁합이지 나는 생각한다.
책에는 한국인의 연애 관이라는 것이 써 있었다. 간략 해서  쓰려면, 먼저 여자애 앞에, 친한 오빠라는 사람이 나타난다. 그 오빠는 매일 전화하고, 교문 앞에서 기다릴 거나 하며 만날 노력을 한다. 여자애는 차갑게 피하고 무시한다. 1년 동안 쉬지 않고 계속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연락이 없어진다. 오빠 왜 그래? 어떻게 ?
…1주일 지나도 연락이 없다. 드디어 여자애는 오빠에 연락하고, 만나고, 사귀기 시작했다 라는 문서가 있었다. 우연히 만난 한국유학생들도, 그런 과정을 경험하여 결혼한 이야기를 들었다. 어떤지? 나라면 1주일, 전화를 참을 수는 없다. 만약에 매일 전화를 했다고 해도. 2시간 통화가 연결 못해도 화를 낸다.
나는 뭔가를 알고 싶었다. 그 것이 뭔지 말로는 설명 못했지만, 이해한 사람도 있었다. 나도 결혼하여 드디어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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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못 쓴다. 대신 거짓은 간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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