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8, 2017

                                                          나의 고향
  나의 고향은 도쿄이다. 사는 장소를 옮겼다고 해도, 30까지는 나가 본 적이 없었다. 더구나 꼭, 타마, 무사시노지역(교외)과 도심부의 경계에 위치한 수기나미이다. 동쪽으로 가도 서쪽으로 가도, 나에게는 도쿄, 즉 고향이다.
  나의 제2의 고향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이다. 아내의 고향이다. 어린 시절, 주변의 친구가 시골로 돌아가 버렸다. 부럽고 한가가 돼서, 그러한 감정이 아내를 만나서 해결했다.
  나의 제3의 고향은 뉴욕 맨해튼도이다. 어린 시절에, 어머니와 갔던 추억이 있다. 그런 일 때문에 고향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말하면, 아니다 라는 생각도 있겠지만, 순수하게 나의 가치관에서는 그렇게 된다.
좀 고민했지만, 4의 고향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이다. 배교적으로 길게 살았기 때문이다. 사랑 이를 뽑았고, 아내를 만났고, 아내의 처음의 출산도 서울이었다.
  넓은 뜻으로 고향이라는 말은 나쁜 인상이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에 태어나서 자란 고장에서 싫은 일이 생겼으면, 지겨워 진다, 그럼 새로운 고향은 찾아 가면 된다. 그러니까, 고향이라는 물리적인 가치관이나 장소는 신행의 여러 체험담의 측면으로 변할 수 있다.
  도쿄와 서울. 길게 살면, 좋은 일분만 아니다. 전말로 좋다고 생각할 수 있는 시기에 대해서만, 고향이라는 부르고 싶다.
  30이 되고, 서울에 살고, 어학 학교를 다녔을 때, 일본이란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는 불만스러운 예문 만 쓰고 제출했었다. 1년이 지나고 오랜만에 도쿄에 돌아왔다. 1년은, 그 후의 10년분정도 길게 느꼈다. 거리가 노랑색으로 반짝거리고, 사랑스럽고 그리워하고, 만난 사람이 모두 상냥하고 , 그러나 라멘이 짜고 , 요시노야 규동이 맛있어서
  서울에 관해서는 전술에서도 말했지만, 덧붙이려면, 처음의 인상이 뉴욕 맨해튼 같은 느낌이었다. 영하 몇 도의 추운 날씨 안에서 걸어 다녔다. 그 당시, 나는 담배를 하도 많이 피우고 있었으니, 장시간 비행기를 타는 게 싫었다. 마니라 6시간 홍콩 4시간, 절대 참을 수 없는데, 뉴욕 10시간? 미치겠다. 2시간 반의 서울로 만족했다. 완전히 마음에 들었지만, 길게 살면, 지나치게 여러 경험을 해 버렸다.
  고향이라는 말의 또 하나의 정의, 천천히 걸면서 산책해서 즐거운 장소. 나는 특히 걷는 노력을 하고 있다. 급하게 해도 좋은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운 특히 걷는다. 막바지까지 걷는다. 반대로 말하자면, 천천히 마음 편하게 산책을 못하는 지역을 고향이라고 말 못한다. 앞 쪽에서 남자 3명인 오면 조심해라 라는 말을 듣는 지역은 유감스럽지만 고향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다.
  다음의 그룹 전시회의 주제 와타시노 후루사토(나의 고향), 일단 문서로 써 봤다.

  지금까지 그린 그림 모두, 억지로 핑계를 만들고 낼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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